고교시절 영원히 기억되는 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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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영원히 기억되는 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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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2.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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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이천시학생연합축제 개최
지난 4일 이천시민회관에서는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21세기를 이끌어갈 관내 청소년들의 숨은 재주와 끼를 발휘하는 제8회 이천시학생연합축제가 개최된 것.

여주검찰청 범죄예방 이천지구협의회(회장 정백우) 주최, 이천시고등학교 학생생활지도 간사교인 제일고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 간의 친목도모와 애향심 고취, 협동과 화합으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 창출에 개최 의미를 두고 있다.

정백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축제가 마지막 고교시절에서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좋은 날이 되고, 뜻한 진학의 꿈이 꼭 이뤄지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참가학생들을 격려했다.

동원대학교 응원단 ‘이글스’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이천시학생연합축제는 관내 고등학교 6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락밴드, 마술, 소울, 랩 공연 등 15개의 공연발표로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도예작품, 미술작품, 한지공예, 야생화탐사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도 함께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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