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이하 ‘공단’)이 지난 22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양병태),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과 ‘삼천리 시설관리공단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숙박시설 발전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체결된 ‘삼천리(이천·김천·영천) 업무협약’은 그간 각 공단에서 운영하는 숙박시설 서비스 개선 방안, ESG 경영을 위한 공동 실천 방안 등을 모색하며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회의에는 각 공단 이사장, 이사, 본부장 등 사내외 임원 17명이 참석하여 업무교류의 폭을 넓혔으며, 지역 상생 발전 방안 논의 및 숙박시설 상호 서비스 점검 등을 실시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이천시시설관리공단 김종춘 이사장은“삼천리 시설관리공단 협력체계는 사업 운영 및 경영관리 노하우 공유를 통한 ESG 경영 발전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시민 만족도 제고 및 운영 시설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각 공단의 임원과 이해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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