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문화원 청년동아리 연합...청년의 시선이 모여 만드는 이천의 지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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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원 청년동아리 연합...청년의 시선이 모여 만드는 이천의 지역문화
  • 박종석 기자
  • 승인 2024.03.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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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원 조성원 원장은 이천 청년들과 함께 지역문화의 다양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마중물로 이천문화원 기반 청년동아리 연합 모임을 결성하였다.

이천문화원 청년 연합 동아리는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지역자원, 지역사, 지역주민의 삶을 콘테츠화하고 지역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활동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번 선정된 6개 동아리는 청년 인문학 책모임 ‘브르즈뉴’, 한국무용으로 융합하는 ‘이음한국무용’, 지역을 담아내는 사진동아리 ‘이사진’, 나무로 소통하는 조각 동아리 ‘조동아리’, 타지역 청년들에게 이천을 소개하는 ‘이천 2000명소탐방대’, 지역과 상호작용하는 그림동아리로 성장하고 싶은 ‘BornD(본디)’이다. 이천문화원 청년동아리는 자조 모임을 통해 상호 존중하며 청년동아리와의 연계를 통해 나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그려 나가기 위한 시작이 될 것이다.

한편 관계자는 ‘이번 이천문화원 청년연합동아리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의 청년들이 모여 문화로 소통, 연대하여 살기 좋은 이천살이를 스스로 만들어가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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