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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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박종석 기자
  • 승인 2024.03.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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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박연희)는 이천시청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보호기관들과 연합 아웃리치를 3월 11일 창전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2024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아웃리치를 운영하였다.

이번 아웃리치는 거리를 지나는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가정 밖 청소년과 청소년쉼터의 역할 등 적극적인 홍보와 긍정적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등 인근 거리순찰을 통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 활동을 펼치기도 하였다.

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나르샤) 소장(박연희)는 “이번 아웃리치 활동으로 청소년 문제가 개인만의 관심보다는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청소년들과 관련 사람들이 다양한 복지시설을 알고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또한 “지역사회 전체와 개개인의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쉼터와 입소청소년에 대한 편견과 어려움이 사라지면서 모든 청소년들이 필요할 때에 언제든 요청할 수 있는 편안한 기관이 되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에서도 우리 쉼터가 위기 청소년들의 안전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 김경희) 산하시설인 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 청소년을 보호하고 상담 및 교육, 진로 지원, 정서 지원, 문화체험 등의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을 건강하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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