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 “2050탄소중립 캠페인에도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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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 “2050탄소중립 캠페인에도 앞장서겠다”
  • 박종석 기자
  • 승인 2024.01.3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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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대표 양 순)는 2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시총회는 생활개선회 조직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이·취임 읍면동 회장 공로장 및 임명장 수여식, 2024년 연간계획 수립 및 종합토의,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농촌자원 활용 테라리움 과제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 순 회장은 “앞으로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리더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공헌할 뿐만 아니라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통해 2050탄소중립 캠페인에도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생활개선회 단체는 농촌지역사회에서 진정한 봉사정신을 발휘해 귀감이 되고 있다.”며“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생활개선회의 선행이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는 1연합회 12개 읍면동회로 조직되어 있고, 50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촌여성의 역량개발과 농촌지역사회 활력화를 위해 활동하는 농촌여성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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