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율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영국)는 12월 11일 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연말연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율면 행복한 동행에 후원금 1백만 원을 기탁하였다.
율면 주민자치회는 주민화합 및 발전을 위해 주민으로 구성되어, 자치활동을 수행하는 주민자치 조직으로 여려가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2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을 시작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두 번째 기탁을 하였다.
김영국 율면 주민자치회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저소득 취약계층은 그 어느 때 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모든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나가는 행복한 율면을 만들기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세종 율면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한 율면 주민자치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천시 및 율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