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YMCA청소년교향악단이 지난 10월 31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제41회 정기연주회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이어진 마법의 밤을 만들어내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슈베르트 그리고 가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음악의 기술적 능력과 예술적 정교함이 더욱 빛을 발하게 한 특별한 순간들을 제공했다.
제41회 정기연주회는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음악의 무한한 매력을 찾아온 다양한 관중들에게 전달했다. 오케스트라와 연주자들은 뛰어난 연주력과 정확한 음악 해석을 통해 관중들의 감정을 깊이 되돌아보게 하며, 그 안에서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로 초대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슈베르트의 작품이 음악의 심연을 탐색하는 완벽한 도구였습니다. 연주자들의 예민한 연주와 음악의 감성적 해석은 공연장 안에 음악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새롭게 쓰게 했다. 그 순간들은 관중들에게 공허함에서 해방을, 미래에서 속삭임을, 그리고 감정의 파도에서 공감을 준 열린 책장과 같았다.
이천YMCA 청소년 교향악단 이현숙 단장은 이번 연주회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있어, 연주회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성장과 음악교육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음악의 환상을 더욱 확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밝은 미래를 그리며 나아갈 것은 물론 향후 더욱 풍요로운 음악의 세계를 선사하며, 관중들과 함께 음악의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아울러 지역사회 문화생산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