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국민의힘(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소속 이천사랑봉사단(단장 송옥란 시의원)은 대월면에 있는 양무리마을(원장 한미선)에서 사랑의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무리 마을은 지역사회 중증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 주기 위한 중증요양시설로 장애인의 전문적인 치료 및 개인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각종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복지증진은 물론 중증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의 영위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요양시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이천사랑봉사단은 배식과 함께 장애인분들의 식사를 돌도며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정옥 대표는(다래월드) 친환경 세제와(주방,세탁) 섬유유연제의 후원과 함께 현장봉사의 의미를 더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송옥란 단장은 “봉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함께 해주시는 단원님 여러분과 김하식의장님, 그리고 국감 때문에 부득이 마음을 전하신 송석준국회의원님, 물품후원 및 봉사에 동행해 주신 이정옥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특히, 환한 미소와 눈빛으로 보듬어 주신 장애인분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며 “울굿불긋 곱게 물든 가을 단풍이 여러 가지 색이 어우러져서 아름다운 것처럼 함께 하는 가치로 아름다운 이천시가 되도록 더욱 분발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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