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이하 “공단“)은 지난 21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고를 통해 접수된 사례에 대해 담당 직원 발표 및 질의응답 후, 공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사례 3건(최우수1, 우수1, 장려1)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최우수 사례로는 ‘공영주차장 경기똑D 감면 서비스 도입’으로 공영주차장 이용 요금 감면 시 실물 증빙서류 대신 ‘경기똑D’ 앱을 통해 확인함으로써 더 쉽고 빠르게 감면 혜택을 지원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이외에도 ‘이동지원센터 제도 개선을 통한 교통약자 편의 증진’과 ‘적극행정을 통한 인권체감도 개선’이 각각 우수, 장려 사례로 선정되었다.
공단 신성현 이사장은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자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 적극행정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내 적극행정 확산에 앞장서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