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이하 공단)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천시립 장사시설(추모의집, 자연장지)을 정상 운영(오전 9시~오후 6시)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단은 고객들의 편의와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 환경 조성을 위해 추석 당일인 29일(금)에는 추모의집 개방시간을 오전 7시로 두 시간 앞당겨 연장 운영한다.
다만, 실내 혼잡도 및 밀집도 완화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 안치단 유리문 개방은 제한되며, 추모(제례)실은 연휴기간(9/28~10/3) 중 안치, 삼우제, 49재에 해당하는 유가족이 사전에 예약하는 경우에 한하여 이용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문자 발송,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한 사전 안내로 장사시설 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철저한 시설 점검 및 환경정화 활동으로 추석 명절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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