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천문화재단은 지역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이천아트홀(소공연장, 아트갤러리) 무료대관 지원사업을 5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6개(단체3, 개인3)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3 이천문화재단 청년예술인 대관 지원사업은 청년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2년 첫 공모사업으로 총 4개 단체 융복합, 연극, 클래식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올해는 8개 지원단체(개인) 중 심사를 통해 최종 6개 단체(개인 3명)가 선정되었다.
이천시 청년예술인 대관 지원사업은 ▲베르나챔버앙상블(이천이야기 보따리) 5월 27일(토), ▲이수진(3인 3색 클래식콘서트) 6월 6일(화), ▲아리모리앙상블(퓨전국악, 뮤지컬과 노닐다) 7월 8일(토), ▲이천오페라단(재벌집 첫째아들) 7월 13일(목), ▲권혁태(권혁태 플루트 독주회) 7월 14일(금), ▲강승찬(강승찬 피아노 독주회) 7월 15일(토) 6개의 공연으로 1000여명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이번 청년예술인 대관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예술인의 역량 강화와 창작활동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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