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하‘공단’, 이사장 신성현)은 지난 15일, 아름다운 가게에 재활용이 가능한 기증 물품 1,370여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공단이 올해로 6년 째 지속하고 있는 환경보호 활동 중 하나로, 직원 50명이 참여해 의류, 생활잡화, 도서 등 판매가 가능한 물품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되며, 발생된 수익금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공단은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다회용 컵 사용, 컴퓨터 절전 기능 사용 등 생활 속 지구 지킴을 실천하는 ‘지구 지키기 실천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플로깅, 나눔 냉장고 운영 등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공단 신성현 이사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환경보호 활동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고 실시하여 ESG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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