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초교 총동문회 이취임식
상태바
대월초교 총동문회 이취임식
  • 이백상 기자
  • 승인 2007.01.28 1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0대 황인태 회장…“노랑대월의 명예와 전통 지킬 것”
“대월초교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입니다. 동문 선후배간 화합을 통해 빛나는 노랑대월의 명예와 전통을 지켜나가겠습니다.”

대월초등학교 총동문회는 28일 대월면사무소에서 조태옥 대월면장, 최창선 대월농협 조합장, 김학인 시의원을 비롯 동문회원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문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2년간 대월초교총동회를 이끌어온 강신원 회장이 이임하고, 황인태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황인태 회장은 “모든 동문들이 합심해 대월초교가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명문학교로 발돋움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강신원 이임 회장은 “모든 면에서 아쉬운 점도 많고, 부족한 점도 많다”면서“황인태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총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김문식(전 군의원) 초대회장은 격려사에서 “동문회의 목적은 애교와 애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라며“동문 선후배간 대화합을 기초로 모교발전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년간 총동문회를 이끌어온 강신원 이임회장과 사무국장을 지낸 김호균 신임 총무국장이 총동문회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