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이천시 사기막골 도자기시장 올해 특성화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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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이천시 사기막골 도자기시장 올해 특성화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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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0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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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에서 1억 800만원 지원…고객유입과 매출증대기대

이천시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에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으로 국비 1억 800만원이 지원된다.

6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천시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에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중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으로 2022년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에서 1억 800만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특성화시장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은 특성화를 처음 추진하는 시장의 특성화 전략 수립, 서비스 혁신, 안전 환경 등 특성화 기반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통시장 3대 혁신서비스인 ① 결제수단 편리화 부분(신용카드 및 모바일결제, 소액결제) ② 고객신뢰확보 부분(정가 및 원산지표시제, 교환·환불 등 A/S시스템구축) ③ 위생·청결 부분(상품진열·포장방법 개선, 친절서비스 등)과 상인조직 및 화재·안전 등 2대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을 말한다.

한편,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의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를 특성화시장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민간경상보조사업으로 집행한다.

송석준 의원은 “특성화시장 첫걸음 기반조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이 보유한 특화요소를 잘 살려 사기막골 도자기시장 물품의 상품화, 온라인진출 등이 용이하게 되어 고객유입과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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