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지적재조사분야 ‘2021년 시군종합평가’ S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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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적재조사분야 ‘2021년 시군종합평가’ S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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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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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엄태준)는 경기도 주관 「2021년 시군종합평가」 지적재조사분야에서 S등급으로 선정됐다.

이천시는 이번 「2021년 시군종합평가」 중 지적재조사분야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실적 지표, 추진공정, 사업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S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천시는 2019년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12년부터 ’18년까지 7개 지구 1,201필지 추진되었던 지적재조사사업을 팀 신설과 팀원 간 탁원한 능력과 협업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활성화하여 경기도내 최고의 사업량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지연을 해소하기 위하여 전국최초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여 언택트 시대에 맞춰 적극적 행정으로 포스트 코로나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천시 한만준 토지정보과장은 “이천시 지적재조사사업은 전국 최고로 추진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100년 전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지적도상 경계와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토지경계를 바로잡아 토지의 가치를 높이는 국가사업으로 특히 이천시 지적재조사사업은 전국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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