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이천시청소년재단(이사장 엄태준) 창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서호택)과 We로(대표 전은정)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 상호 간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각자의 고유 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 활동 및 평생교육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진행 되었다.
We로 전은정 대표는 ‘청소년지도사로 근무하여 청소년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지금은 한식디저트사업을 하고 있지만 한식디저트를 매개로 청소년들이 궁중다과와 전통 먹거리에 대해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협력 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양 기관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적·물적 자원 개발 및 지원 ▲청소년 활동 및 궁중다과·식습관 관련 정책자문 등을 통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며 첫 번째 컨소시엄 사업으로 궁중다과 만들기 ‘한식의 맛’ 프로그램을 조란, 육포다식, 흑임자꽃다식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10세~13세 12명 대상 3회차 활동으로 진행 한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