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은 지난 22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세미나실에서 ‘재활 특성화 방향설정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는 경기도의료원을 비롯하여 경기도청 공공의료과,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분당서울대병원 등 공공의료 관련기관이 참여했다.
주 내용으로는 경기도 지역현황 분석, 경기도의료원별 재활 특성화 SWOT 분석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또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재활의학과 박율현 과장의 고견이 더해져 각 의료원별 재활 특성화 운영 방안을 세부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경기도의료원 재활시스템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한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기도의료원은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2022년 필수보건의료 분야에 재활이 포함되어 진행됨으로 보다 포괄적인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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