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수익금을 사회복지 생활시설 9개소에 전달… 훈훈
한국걸스카웃 제3성인대가 이웃사랑을 실천,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걸스카웃 제3성인대(대장 남화선)는 최근 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미역 55박스, 다시마 55박스 등 165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마련, 이천지역 사회복지 생활시설 9개소에 전달했다.
이 단체는 이외에도 폐암을 앓고 있는 지역 내 박모(19·갈산동)에게 50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등 매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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