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나르샤)는 27일 여주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총장 고기채)와 나르샤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가족회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가족회사 업무협약(MOU)의 주요내용은 ▲ 멘토링을 통한 학습 및 정서지원 ▲ 사례관리 인턴 실습등의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현장 중심 교육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 ▲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김성희 여주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나르샤) 입소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키우는 일에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나르샤)는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재)이천시청소년재단(이사장 엄태준)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복지시설이다. 위기청소년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1:1 맞춤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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