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봉사활동프로그램 “찾아가는 세대공감”에서 참가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공예품을 6월 9일 이천시립어린이집 및 창전14통경로당에 전달하였다.
기존의 찾아가는 세대공감 봉사활동은 청소년들이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재능기부공연, 공예활동 등을 진행하는 대면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대면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작년부터 비대면 기획활동으로 전환하여 청소년들이 어린이와 노인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물품을 기획 및 제작하는 봉사활동으로 운영되었다.
참가자 청소년들은 “실제로 만나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코로나 상황 속에서 다양한 세대의 시각에서 무엇이 필요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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