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구급대 이송환자로부터 고맙단 편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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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구급대 이송환자로부터 고맙단 편지 받아~
  • 박종석 기자
  • 승인 2021.04.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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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소방서(서장 이종충)는 3월 31일 오전 7시18분쯤 50대 남성 환자 이송건에 대한 감사편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당시 환자 상태는 우측 상하지가 들었다 놨을때 3초 이내 떨어지는 양상 보이며 우측 안면마비, 구음장애가 확인되었다”며 “이송도중 뇌졸중 핫라인 연결하여 의료지도하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뇌졸중이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짐(뇌출혈)으로써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을 말한다,

비교적 흔한 뇌졸중 증상을보면 비교적 흔한 뇌졸중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한쪽 뇌에 이상이 생기면 대개는 그 반대쪽에 마비가 온다. 뇌간 뇌졸중이 생기면 사지가 모두 마비되기도 한다.

환자 고마움을 전달하고 싶었으나 이제야 회복이 되어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송해준 구급대원들 3명에게(소방장 김창연, 소방사 안송, 소방사 천소영) 각각 편지를 전했다.

감사편지에는 “구급대원들 덕분에 무사히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진심어린 마음이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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