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주홍)는 3월 31일 관내 건강 취약계층 대상 15가구에게「사랑의 간식나눔」지원 사업을 진행하였다.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매월 1회 간식 나눔을 하며 대상자의 건강확인 및 생활환경 점검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과 병행, 호법면새마을협의회와 협업으로 매월 과일류, 떡류 등 간식을 준비하고 대상자들에게 가가호호 전달하는 등 호법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큰 역할을 하였고 욕구조사에 의한 맞춤형 연계로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주홍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이 취약한 대상자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된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만족도가 높은 복지지원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것을 다짐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