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엄태준)는 교육부 주관 ‘2021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조성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운영’은 2021년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이천시를 포함하여 총 15곳이 선정되었다.
이천시는 기존 평생학습도시 체계를 중심으로 장애인 평생학습의 기반을 조성하여 읍면동 지역 곳곳에 장애인들의 학습을 제공함과 동시에 시민들의 장애인인식 개선에도 노력하고, 장애인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장애유형별 교육도 활성화 하는 등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을 위해 다각도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선정으로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사업운영을 통해 사회통합을 추구하여 행복도시 이천의 가치를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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