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원 순복음교회, 장호원·감곡 기독교 연합회가 12월 30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사랑의 쌀 83포(300만원상당)를 전달하였다.
장호원 순복음교회와 장호원·감곡 기독교 연합회는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길 바란다며 사랑의 쌀을 매년 장호원읍 맞춤형복지팀에 전달하고 있다.
장호원 순복음교회 정민 목사는 “추운 겨울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쌀이 전달되길 바라며, 여러 신도들의 성금을 모아 쌀을 전달한다.”라고 말했다.
장호원·감곡 기독교 연합회 회장 한경수 목사도 “새해에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고 따뜻해지는데 도움이 되고자 여러 신도들의 사랑을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중 장호원읍장은 “새해를 앞두고 겨울에 쌀을 여러 번 기탁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러 신도들이 애써 준비해주 쌀이니만큼 꼭 필요한 이웃에게 쌀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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