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소년재단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서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0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소중하개(犬)지켜줄개(犬)’ 생명존중 동물매개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12월 7일 개최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결과 보고회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화상온라인으로 전면 진행되었고, 운영 유공자 표창 및 최우수 평가 기관, 우수 프로그램, 활동수기 부문에 대한 시상과 토크 콘서트, 이벤트등이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서 서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우수사례 부문 ’소중하개(犬)지켜줄개(犬)‘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매년 생명존중 동물매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꿈다락상담교육센터와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연계로 총 8회기 ’소중하개 (犬)지켜줄개(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속에서도 서희방과후 청소년들이 생명존중 교육을 통해, 코로나블루 극복과 생명사랑, 돌봄, 사랑 나눔 실천, 생명존엄성 인식 함양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서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자들은 “생명존중 동물매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매개견과의 라포형성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마음치유, 사회성 발달과 생명존엄성 인식의 기초가 다져지고 더 나아가 사람과동물의 지속가능한 공존지향적 환경조성을 위해 동물복지증진에도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서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진로특성화방과후아카데미로서 ‘서로 협력하고 희망차게 도전하여 꿈을 실현하는 청소년들’이라는 비젼 아래 창의융합 STEAM교육, 문화예술활동, 학습, 상담, 다양한 자기개발활동, 주중‧주말체험활동, 긴급돌봄 지원 등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방과후를 되돌려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