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에 신축 중이던 한 익스프레스 물류창고에 대형화재가 발생해 38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발생했다.
밀폐된 지하 공간에서 우레탄 작업과정에서 발생한 화재가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12년전 이천시에서 발생했던 물류창고 화재 참사와 판박이다.
이천시청 5급이상 간부공무원 53명은 13일 오전 8시 30분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 합동분향소가 있는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을 방문해 합동 조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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