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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저널
  • 승인 2007.04.26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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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봐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천시민입니다...
건의할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하나 남겨봅니다..
이천시장 뒤쪽에 놀이터(공원)를.. 다른 것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놀이터에 가보면.. 맨날 술에 취해 있는 사람과 거기서 작은 노름을 하는 모습을 자주 봤습니다. 보기가 아주 그렇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놀아야하는 놀이터에 술 취해서 놀이터 한가운데 누워서 자는 사람과 노름판에 가끔가다가 싸우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보기가 그렇더라고요. 차라리 폐쇄하고 주차장이던가.. 상가들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렇게 글을 씁니다. 한번 지나가시다가 보십시오. 사람들이 그 공원을 말하길 노숙자 공원이라고 하더라고요.
화장실 앞 길가에는 쓰레기..... 공원에는 술 취해있는 노숙자들....
공원이라고 하면.. 편하게 와서 쉬고.. 좋게 놀다가 가는 곳 아닙니까??
그곳으로는 지나가기도 싫습니다..
시청 분들도 한번 지나가보세요... 여름에는 쓰레기냄새에..
술취해있는 사람들하고 싸우는 사람들.... 참 보기가 그렇습니다.....
답글 좀 남겨 주십시오...
그럼이만...

[ ID : 정윤호 ]

조병돈 이천시장님 힘내십시오

조병돈 이천시장님.
오늘자(4월24일) 한겨레신문 29면 <왜나면>에 실린 <군 이전을 하루아침에 일방 통보하다니> 글 잘 읽었습니다.

이천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님께서 국방부의 일방적 군 이전 통보 처사에 대해 아주 논리적이고 가슴 깊이 와닿는 글을 쓰신 것을 보고 저도 무어라 형언할 수 없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장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국방부가 군 이전 문제를 이천시와 사전 협의없이 한 것은 분명 어불성설입니다. 아무리 국가안보를 위한다고 하더라도 이번 군부대 이전 사안은 사전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그것도 120만평이나 되는 대규모 부지를 군부대로 사용하려면 국방부는 마땅히 이천시는 물론 이천시민들에게 사전 협조를 구해야 할 사안입니다.

그런데도 국방부는 사전에 이천시와 어떤 협의절차를 거치거나 이천시민들의 협조를 구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군부대 이전 사실을 통보하고 발표해버린 것은 명백히 잘못된 것입니다.

모쪼록 앞으로 군부대 이전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시장님을 비롯한 이천 시민 모두가 현명하게 잘 대처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천 시민이 모두 한마음이 돼 힘을 합치면 어떤 어려운 일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서울시민입니다만 웬지 이천이란 말을 들으면 제 고향과도 같은 정감을 느낍니다. 이천은 예로부터 쌀과 도자기가 유명하고 인심이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천이 타지인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장님 더욱 힘내시고 내내 건승하십시오.
[ ID : 김대진 ]

교통신호체제 개선 요청

저는 서울에서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이천시까지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서이천IC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좌회전(3번국도 방향) 한 후, 약 200미터 지점의 도예고 삼거리에 이르면 교통신호등이 항상 적색으로 바뀌게끔 되어 차량의 흐름에 불편을 초래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언덕으로 올라가는 시점이므로 탄력을 받지 못하여 차량유지에도 비효율적이며, 아마 다른 운전자들도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서이천IC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좌회전을 받아서 진행되는 흐름에 맞게 파란 신호로 바뀌게끔 개선해 주었으면 고맙겠습니다.
[ ID : 탁주성 ]

군부대 이전 결사 반대합니다

절대 절대 군부대 이전만은 안됩니다. 어떻게 한 평생을 살아온 이 땅, 우리동네, 내 집에서 하루아침에 나가라니...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신둔 사람들도 이전 예정지가 아니면 나몰라라 하는 판국인데 이천시내 사는 분들은 서명운동하는데 서명 좀 부탁한다고 하니 자기집 일 아니라는식으로 서명을 안해주더군요. 조병돈 시장님 제발 부탁이니 꼭 막아주세요. 시장님만 믿고 있습니다. 꼭 제발요. 
[ ID : 김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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