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고동 새마을남녀 지도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
상태바
관고동 새마을남녀 지도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
  • 박종석 기자
  • 승인 2020.03.27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고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26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커지자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의 방역활동은 2월부터 한 달 넘게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관고동 골목길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방역활동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은 코로나19로 불안감을 느끼는 때에 방역이 이뤄져 안심이 된다는 반응이다.

김정식 새마을 부녀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방역활동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희숙 관고동장은 “코로나19 때문에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루어진 따뜻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