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에서 경기도 185편으로 전국 최다 입상
상태바
제51회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에서 경기도 185편으로 전국 최다 입상
  • 이천저널
  • 승인 2007.04.26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병윤(이황초), 박인서(증포중), 조영미(효양중) 교사 생활 지도 2등급 입상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원장 김성기)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갭좋은 교육, 좋은 선생님」을 실천하고 교육 방법 개선과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 『제51회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에서 경기도가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1등급 43편, 2등급 61편, 3등급 81편 등 총 185편으로 전국 최다 입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 풍덕초등학교 함진희(咸進熙, 45) 교사는 『생활 관련 통계 정보 자료의 단계적 활용을 통한 수학적 문제해결력 신장』이라는 연구 보고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생활은 수학이다’라는 주제로 생활과 관련된 통계 자료를 활용, 학생들의 수학적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는데 매우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는 점과 앞으로 수학교육이 지향해 나가야 할 방향을 잘 제시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참신하고 독창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현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어 일반화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만여 명의 교원이 연구한 연구보고서가 시·도 예선을 거쳐 1000여 편이 최종심사에 올라왔는데, 한국교총은 이들 연구보고서를 대상으로 예비심사(3.13~22)와 본심사(3.31) 및 발표심사(4.15, 충남 천안 천안농업고등학교)를 실시했다.

그리고 최고상인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에 대해서는 심사위원들의 개별 정밀심사(4.15)와 현장실사(4. 16~17) 등 엄격한 과정을 통해 최종 수상작을 확정·발표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4월 28일(토) 오전 11시, 서초구 한국교총 대강당에서 갖으며, 경기도 이천 지역에서는 생활 지도 2등급에 이병윤(이황초), 박인서(증포중), 조영미(효양중) 교사가, 특별 활동 3등급에 김성식(설봉중) 교사가 각각 수상했다.
 [ 자료제공: 경기도 ]

이천저널
이천저널
webmaster@icjn.co.kr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