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코로나19위기 관고전통시장 살리기 동참
상태바
방송통신위원회, 코로나19위기 관고전통시장 살리기 동참
  • 박진선
  • 승인 2020.02.21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 18일 이천 관고전통시장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하여 방문하였다.

엄태준 이천시장과 한상혁 위원장은 관고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생필품을 구매하고, 관고전통시장 회장(민춘영) 및 상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청취하였다.

상인회 회장은 “시장 방문객 수가 기존 방문객수 대비 30%수준으로 현저히 낮아져 평소보다 거리가 한산해졌고, 매출 감소로 인하여 상인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관고전통시장 상인회, 방송통신위원회, 경제노동위원회가 함께 위생용품 및 식재료를 창전동장(이춘석)에게 전달하였다.

창전동장(이춘석)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하며, 관내 차상위 계층 생필품 지원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상인회 회장(민춘영)은 주 2회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하게 시장을 방문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진선
박진선
25parkjs@naver.com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