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동(동장 김시훈)은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2월 21일 중리동 19개 경로당을 시작으로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한다.
이는 다중집합시설 이용자등을 통해 감염 발생을 우려하여 주민의 안전을 최대한 지켜주고자 1차(25개소)를 실시하고, 추후 한 번 더 시행키로 하였다.
특히 중리동행정복지센터는 이용자가 많아 1층부터 4층까지 철저히 소독 및 청소에 힘쓰고 있고, EM등을 통한 탈취제 분사와 소독도 2주간 매일 실시하고 있다.
중리동은 주민 스스로 청결을 유지하여 질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내하고, 특히 손 씻기 철저와 기침할 때 옷소매 활용 할 것 등을 각 경로당에 안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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