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 협의회 34명의 회원들과 함께한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른 아침부터 음식과 자리를 준비한 창전동새마을협의회는 적극적인 회원들의 협조와 많은 지역분들의 도움으로 기대 이상의 수익이 났다고 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기금은 불우이웃을 돕기와 김장담그기, 그리고 경로잔치에 쓰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관광하는 것이 소원’이라는 노인들의 의견을 통해 경로잔치를 관광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던 것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경로관광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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