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 대표선발전, 남자복식 이천시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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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 대표선발전, 남자복식 이천시청 우승
  • 양동민
  • 승인 2007.04.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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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의 남자복식 김승섭-양동훈 조가 2년 만에 정구 대표팀의 자리를 차지했다.
김승섭-양동훈 조는 13일 경기도 안성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선수권대회 복식 대표 선발전에서 결승서 올라온 지난해 도하 아시안게임 대표 정영팔-위휴환(부산시체육회)을 5-1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지난 2005년 마카오 동아시아대회 때 복식 대표로 나섰던 김승섭-양동훈은 이로써 2년 만에 재탈환,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한다.

복식 대표를 선발한 대한정구협회는 16일부터 나흘간 같은 장소에서 단식 대표 선발전을 치른다.

일본, 대만 등이 참가하는 제13회 세계정구선수권대회는 9월8일부터 13일까지 안성 국제정구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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