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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진료 공백이 우려되던 시기에 지난 22일 사음1통(이승만 통장)과 1사1촌을 맺은 ‘광동한방병의원’ 의사들이 무료 건강 검진을 실시해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천농협(조합장 이태용)이 주관한 이날 ‘무료건강검진’은 광동한방병의원이 1촌마을인 사음1통을 방문해 60여명의 만성노인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무료 한방 검진 및 침, 뜸, 물리치료 등을 시술했다. 이승만 통장은 “어렵고 바쁜 시기에 의사 간호사 분들이 오셔서 치료를 해줘 너무나 고맙다”며 “이번 무료건강검진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지속적으로 운영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천농협은 지난해에도 원로조합원에게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매년 1억원의 건강검진비를 책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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