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택 의원은 지난해 모두 1억 3,831만원의 공식 정치 자금을 조성해 이 가운데 1억 1,591만원을 사용하고 2,240만원을 남겼다. 먼저 수입부분을 살펴보면 이 의원은 지난 2005년 정치자금에서 6,545만원을 남겨 올해로 이월했다. 그리고 이 의원은 지난해 전반기 600만원과 후반기 6,495만원 그리고 이월금을 합쳐 모두 7,286만원의 후원금을 만들었다.
후원금 가운데 8%를 차지하는 600만원은 고액후원자(120만원 이상 / 연)들로부터 받았다.
고액후원자 내역을 살펴보면 차재윤 전 도의원이 지난해 1월 200만원을 후원했으며 서울 용산과 강남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이대만씨(7월)와 황채호씨(8월)가 각각 200만원씩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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