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면생활개선회(회장 남광분) 회원 48명과 장호원생활개선회(회장 양순) 회원 45명은 각각 지난 12일과 15~16일에 백사면농업상담소와 장호원 농협중앙회 앞에서 “불우이웃돕기행사”를 실시했다.
백사면생활개선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백사면 소년, 소녀가장들과 독거노인 50가구에 쌀 1가마 분의 가래떡을 나누어 전달했다.
장호원생활개선회는 불우이웃돕기 행사기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손두부를 직접 만들어서 판매했고, 여기서 마련된 기금은 불우이웃시설에 전달되었다.
현재 이천시생활개선회는 13개회 6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및 자원봉사, 사랑의 쌀나누기 등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 자료 제공: 농업기술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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