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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저널
  • 승인 2007.02.0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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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관련

▶ 현재 이천공장 인프라를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이천에 두는 것이 옳다. 지역 균형개발을 들고 있는데, 대체지로 거론되는 청주-구미-원주는 혁신이니 기업 도시니 하며 현 정권으로 부터 엄청난 수혜를 받은 반면 이천은 쌀밥집만 늘어났다. 어거지다. 또 음식 오폐물 엄청 버리고 있을 상수원지 중 하나인 팔당 주변 음식점들은 어찌 그리 많이도 장사하도록 허가해 주었는가?
"반도체" 부문을 정치 논리 때문에, LG 아닌 현대에 넘겨줌으로써, 하이닉스 부실화를 초래, 엄청난 국고가 낭비되었던 아픔 벌써 잊었는가? 주문진 오징어 건조시설 확장하는데, 그 대상지를 주문진이 아닌 ‘청주’로 정하는 것과는 또 뭐가 다른가?
안타까울 뿐이다.
[ ID : laranja7 ]

▶ 서울을 기점으로보면 이천과 청주가 그리 먼거리는 아니다.
어느 고장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활성화 시키는 것도 좋겠지만 비전문인들이 왈가왈부 할 일은아니다.
하이닉스가 원가를 절감할 수 있고 가격경쟁력이 강해질 수 있는 지역을 택하면 된다고 믿는다.
구리 사용으로 오염을 걱정하려면 지역에 산재한 지독한 오염원의 근본을 우선 정리하는것이 맞다.
미래 국가 경쟁력이 우선이다.
[ ID : omega202 ]

▶ 환경론자들의 무책임한 반대로 환경도 보호되지 않을 뿐더러 경제도 죽어가고 있다 예를들어 동강댐을 그렇게 반대하더니 지금 동강 주변의 환경은 어떤가 뿐만 아니라 향후 물 부족에 대한 대책은 어떠한지, 환경론자에게 묻고 싶다.
[ ID : kfvceo ]

▶ 하이닉스 이천 공장에 허가해 주고 하이닉스로 하여금 최대한의 이익을 낼수 있게 정부는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고 거기에서 생기는 이익금 일부를 청주에 투자하는 윈윈 전략을 펼치는게....어떨른지.
[ ID : coloryss ]

▶ 그렇게 지역 균형 발전이 중요하면 강원도에도 짓도록 해줘라. 국가 균형발전 말로만 떠들지 표만 의식한 지역 안배식 규제아니냐.
강원도엔 순 카지노나 도박시설만 지어서 사람들 패가 망신하고 폐인으로 만들고 균형 발전이랍시고 충청도만 살리냐. 대선때 충청도 표가 그리도 아쉽나 보지. 개념 좀 탑재하고 살아라, 이 썩을 것들아 .
[ ID : nsg3064 ]

▶ 수도권 비대도 문제지만 기업의 생산 설비 투자도 맘대로 못하게 하는 규제 자체가 문제다. 물론 특정 지역에 설비 투자를 하는 것도 그 지역경제 및 환경에 여러 영향을 줄수 있지만 기존 생산설비와 연계된 투자 및 증설을 정부의 규제로 인해 추가 설비액만 기업에게 전가 시킬뿐이다.
[ ID : leehsek ]

▶ 이천에 규제때문에 하이닉스 증설이 힘들어 지자마자 청주, 원주, 구미 등 어부지리를 보겠다고 하는건 이해가 된다. 하지만 확정되지도 않은 일을 다 끝난것처럼 말하고 다니고 떠들고 다니는 무뇌아들이 계속 보이는게 아쉬울 뿐이다. 이천과 정부가 더이상의 논란이 없을 때 끼어들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나설 때를 알아야 욕도 안먹고 이득도 챙기는 것이지 그리 까불다간 분명 다친다.
[ ID : kh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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