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율면 주민자치 위원회, 파주시 벤치마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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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율면 주민자치 위원회, 파주시 벤치마킹 실시
  • 박종석 기자
  • 승인 2019.04.0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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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율면주민자치위원회(황상현 위원장)는 4일 2019년 주민자치 사업 접목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파주에 위치한 프로방스, 헤이리 예술마을, 벽초지 문화수목원 등을 방문했다.

파주프로방스 마을은 프랑스의 한적한 마을을 모태로 꾸며진 마을로 알록달록한 파스텔톤 건물과 이색적인 벽화와 조형물들이 많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유명한 지역으로 타 지역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해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이번 파주방문을 계획한 황상현 위원장은 “우리고장 율면의 활성화를 위해 한마음이 되어 벤치마킹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뜻깊은 방문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하였고, 위원들의 노력으로 지역의 순기능을 가져올 대안이 마련되길 희망”하였다.

당일 지역 해설사의 친절한 설명은 위원들의 배움의 열망을 일으키는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열띤 논의를 통해 방문지의 장·단점을 공유하였다.

마지막으로 이곳 프로방스 마을처럼 율면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조형물이 만들어 볼수 있기를 기대하였으며 위원들 사이의 단단한 결속력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대성 율면장은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 마련 및 타 지역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를 만들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단계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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