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을 비롯한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5명이 지난달 30일 이천시 모가면에 소재한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을 방문했다.
일행은 약 한 시간 동안 안장된 민주화운동 열사에게 참배하고, 유영봉안소, 전시관에 대한 해설을 청취하며 둘러보는 일정을 가졌다.
일정을 마친 비서관 및 행정관들은 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하여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였으며, 민주 열사의 뜻과 혼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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