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병원장 이문형) 응급센터는 119구급대와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응급의료의 체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간담회는 지난 6월 29일 이천소방서 119구급대장 및 구급대원과 이천병원 응급의학과 과장과 수간호사가 모여 업무협조를 위한 건의 및 개선사항을 논의하였다. 신속하게 환자를 이송하는 119구급대의 노고에 부응하기 위한 환자의 생존율을 위하여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하였으며 앞으로도 월 1회 간담회 시행을 통하여 응급의료 체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119구급대원과 응급의료인력 간의 업무협조를 통하여 불필요한 갈등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천병원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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