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소프트전문가 과정 일자리 협력망 회의
상태바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소프트전문가 과정 일자리 협력망 회의
  • 이천뉴스
  • 승인 2018.06.26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22일(금), 직업훈련과정 중 소프트(코딩)전문가과정에 대해 교육생들이 학교, 문화센터 등 관련기관에 취업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평생교육사를 비롯하여 효양중학교, 대월초등학교,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 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해 교육생들의 취업처 확보를 위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고, 관련 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취업연계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다양하게 나누었다.

소프트(코딩)전문가과정이 새로운 분야다 보니 교육생모집 단계부터 어려움을 겪었으며, 용어부터 낯설어 내용에 대해 궁금해 하거나 시작부터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새일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으로 진행하는 만큼 기초부터 차근차근 진행하여 교육생이 모두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새일센터 이교선 센터장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초․중학교 IT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에 따라 전문인력의 수급이 절실한 상황에서 경력단절여성들이 IT분야 전문인력으로 양성되어 교육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경력단절여성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8월 30일에 개최예정인 여성 취· 창업 박람회 안내와 함께 소프트(코딩)전문가과정 교육생들이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구인처와 구직자들의 정보 공유를 통한 맞춤형 채용∙구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취업연계를 약속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뉴스
이천뉴스
news@2000news.co.kr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