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젊은 감각으로 회원친목과 현역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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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젊은 감각으로 회원친목과 현역지원
  • 홍성은 기자
  • 승인 2007.01.04 09:5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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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 KOREA-이천 홍장표 특우회장
“JCI KOREA-이천은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천에서 젊은이들의 자기개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도장으로서의 자리를 잡았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여러 선배님들과 후배들의 노력이 스며있죠”
JCI KOREA-이천 홍장표 특우회장의 말이다.

JCI KOREA-이천(이하 이천JC) 특우회는 지난해 12월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단독후보로 나선 홍장표 신임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처음 이천JC에 가입하게된 동기를 묻자 그는 “28세때 이천JC에 가입해 근 20년 가까이 이천JC 회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엔 큰 형님이신 홍봉표 전 특우회장님의 이천JC회원으로서의 활동을 보게 된 것이 컸죠. ‘지역의 젊은이들이 지역을 이끌어 간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습니다”고 밝혔다.

당선소감과 특우회장으로서 2007년의 계획에 대해서는 “저 말고도 여러 훌륭하신 선·후배와 동기들이 있는데 저를 회장으로 뽑아주신 것은 조금 더 열심히 하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현역 JC회원과 연계된 사업뿐만 아니라 현역지원 및 특우회원간의 친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연중사업으로 현역지원사업, 기관장 초청 상견례, 회원 친목사업 등을 꼽았다.

“JC 특우회는 JC에서 전역한 사람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만 42세부터 평생을 특우회원으로서 젊은 감각으로 자기개발과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한다는 것이 매력이죠. 아울러 현역JC를 지원하는 것은 특우회원만의 특권이자 의무죠”라며 이천JC특우회 소개와 함께 현역지원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그는 자신의 가족사랑도 빼 놓지 않는다.

책읽기를 너무 좋아해 걱정이라는 큰아들 성웅, 항상 밝은 모습으로 가족의 분위기를 띄우며 축구를 좋아하는 막내 성혁..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가는 미녀로 뽑는 아내 이미경.

사랑스럽고 든든한 가족이 있기에 밖의 일도 더 잘할 수 있다는 그는 다임러크라이슬러·쌍용자동차 이천 지점장으로 활동하며, 개인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돕기위해 자동차의 일정 판매에 대한 수익 중 일부를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일백여명의 이천JC 특우회원을 이끄는 수장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자동차세일즈의 지점장으로서 결코 가볍지 않은 짐을 짊어진 어깨와 함께 한 해를 시작하는 그의 ‘젊은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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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 맨 2007-01-09 18:31:32
이천JCI-코리아, 이천JCI 특우회 화이팅.!!
올해는 더욱더 큰 활약 부탁드립니다.

젊음 2007-01-09 12:09:52
그런데 특우회장님.. 너무 젊으시네요.
그만큼 능력이 있으신 건가?

역시!! 2007-01-08 11:00:32
기사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