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난타 공연
상태바
이천시립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난타 공연
  • 진영봉 기자
  • 승인 2018.04.24 1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천시립박물관은 오는 25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이천시립박물관 잔디마당에서 ‘난타’ 문화 공연을 개최한다.

난타는 타악기로 구성된 한국 전통 리듬을 이용한 공연으로 참신하고 즐거운 스토리와 관람객들의 난타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진행하는 문화공연은 관람객 누구나 무료 관람과 체험이 가능하다. 공연시간은 오는 25일 수요일 오후 5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하며, 박물관 전시실은 당일 20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립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병돈 시장은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난타공연도 즐기고 박물관 관람을 통해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립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과 공휴일에 ‘바다를 품은 팔찌’ 만들기 체험 행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올해는 여름이 오기 전 시원한 바다에 간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조개 팔찌’만들기 체험이 준비돼 있으며, 아이부터 성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박물관을 방문하시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현장접수 후 참여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