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07년도 신년인사회’에서 김문수 도지사의 신년인사 후 단상에 오른 조병돈 시장의 농담아닌 농담에서...
조병돈시장은 신년인사의 첫 머리에서 “중국으로 가는 건 안되지만 청주로 가는 건 괜찮다는 말씀은 다른 곳에 가셔서 절대 하시지 마십시오. 아까 가슴이 아주 철렁했습니다”라는 말로 청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는 뜻이 김 도지사에게 정확히 전달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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