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서장 고창경)는 음주운전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 음주사고 사망자는 매년 꾸준히 발생됨에 따라 살인행위나 다름없는 음주운전의 제로(zero)화를 위한 주차(酒車)OUT 계획을 이달 13일 부터 연말까지 지속 수립·시행 한다고 밝혔다.
주차(酒車)OUT은 음주차량을 도로에서 축출시키기 위해 시간·장소를 불문한 집중적, 반복적인(1·2·3단속) 경기남부청 음주운전 新단속 방식으로 1일 3회 음주운전단속을 하는 것이다.
아침 출근시간대 숙취운전, 점심시간대 반주 후 음주운전, 저녁·심야시간대 술자리 후 만취운전 단속의 세가지 경우로 앞으로 연말까지 상시 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은 어느시간, 어느 장소에서도 단속된다는 경각심을 고취시길 계획이다.
이천경찰서에서는 “각종 가을 지역 축제등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면서 앞으로 주요간선도로, 이면도로,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사각지대 없는 단속활동을 전개를 통해 음주운전을 예방할 계획이다.” 면서 “단속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의 취지인 만큼 이천 시민분들 께서도 나와 가족, 그리고 우리 이웃의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음주운전 근절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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