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배드민턴협회(회장 이기일) 여성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165개팀 35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성황속에 치러졌다.

지난 9월 10일 제2회 여성회장배 겸 박건축사배 배드민턴대회가 부발 대교전용구장에서 송석준 국회의원과 홍헌표 이천시의회 부의장, 전춘봉 의원, 김학원 의원, 윤두진 이천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송석준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지역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는 이천의 165개 팀 35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대회를 주최한 안현영 여성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성 배드민턴 선수들의 단합과 동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생활체육을 통해 이천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켜줘서 대회관계자 및 참가자분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기찬 이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대회 스폰서인 박건축사의 지원으로 무료 사진 인화 및 액자제작 서비스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