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심정지 환자의 소생율 향상과 지역 안전문화 정착 및 지역인재 육성 등 도민의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기관의 보유한 다양한 프로그램,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인력 등 자원의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양정여고 교직원과 전교생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 보조강사 육성, 화재예방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직업 체험교실 참여로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의 내용이 포함됐다.
양정여자고등학교와 이천소방서는“이번 협약으로 학생 및 교직원 심폐소생술,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전한 안전문화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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