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월드는 2001년 설립한 사회적 기업으로 취약계층에게 꾸준히 일자리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이런 다양한 성과에 힘입어 경기도가 유망 수출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2016년 경기도 수출 프론티어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이천의 대표적 운송 기업인 ㈜대원고속은 2002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백미를 기탁해 오고 있으며, 올 설 명절에도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성품을 기탁해 왔다.
조병돈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나눔을 잊지 않고 기업들이 큰 몫을 해주고 있어 감사하다.”면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런 따뜻한 성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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