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나들이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배울 수 있는 주니어도슨트 프로그램으로 이번 겨울방학에서는 산수유쿠키 만들기, 에코백꾸미기, 작은 도서관 벽면꾸미기 등이 선보인다.
김태호 위원장은 “어린 학생들에게 자신이 나고 자란 마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면서, “앞으로도 고장을 알리고 아동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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