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안전문화 어울림 한마당은 미래 안전리더로써 중추적 역할이 기대되는 119소년단의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한 것으로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대회, 골든타임 생존 서바이벌 등 재난안전 체험프로그램 및 각종 이번트가 열였다.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은 가상 재난상황 시뮬레이션을 통한 간접적 체험으로 실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대서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이 4인 1팀이 되어 지하철사고 팀별 미션 수행 등 평가에서 초등부 최우상을 차지하여 경기도지사상을 수여했다.
대서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은 전교생이 53명으로 한국119소년단으로 지정되어 각종 안전교육 및 체험·훈련 등을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이천소방서에는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초등학생부터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에 보급하고 있다.
대서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조순희는“초등학생 아이들이 각종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전하면서“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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