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대서초 한국119소년단 재난현장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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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대서초 한국119소년단 재난현장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 박종석 기자
  • 승인 2016.11.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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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재난안전본부(안전교육훈련담당관)가 주최한‘청소년 안전문화 어울림 한마당’에서 열린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대회에 이천소방서 대서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이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안전문화 어울림 한마당은 미래 안전리더로써 중추적 역할이 기대되는 119소년단의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한 것으로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대회, 골든타임 생존 서바이벌 등 재난안전 체험프로그램 및 각종 이번트가 열였다.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은 가상 재난상황 시뮬레이션을 통한 간접적 체험으로 실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대서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이 4인 1팀이 되어 지하철사고 팀별 미션 수행 등 평가에서 초등부 최우상을 차지하여 경기도지사상을 수여했다.

대서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은 전교생이 53명으로 한국119소년단으로 지정되어 각종 안전교육 및 체험·훈련 등을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이천소방서에는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초등학생부터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에 보급하고 있다.

대서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조순희는“초등학생 아이들이 각종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전하면서“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박종석 기자
박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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